오뎅꼬치 칼로리 공기밥과 비교한다면

 

오뎅꼬치 칼로리가 궁금

 

 

이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길거리에 뽀얗게 오뎅꼬치 국물이 끓는 것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오뎅을 무척 좋아하고, 퇴근 시간 오뎅꼬치를 보면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서서 기본 2~3개는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오뎅꼬치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오뎅꼬치 칼로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뎅꼬치 1개 칼로리는 대략 70~100kcal입니다.

흔히 보는 오뎅 꼬치는 대략 70~80kcal입니다. 하지만 오뎅꼬치 전문점은 매운 오뎅부터, 가운데 떡이 들은 오뎅 등 여러 종류의 오뎅꼬치를 판매합니다. 그래서 칼로리 범위가 있는 것입니다.

 

 

 

 

 

 

오뎅 3개면 공기밥 한 그릇 뚝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오뎅꼬치. 

한 꼬치 먹다 보면 어느새 두 꼬치를 먹고 있고, 겨울철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있으면 오뎅꼬치를 계속 먹게 됩니다. 그러다 세 꼬치를 넘겼다면. 흰 쌀밥의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한 것입니다.

 

 

오뎅꼬치 3개가 대략 210~300kcal이니 공기밥도 양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300kcal정도 되니 공기밥 한 그릇 뚝딱은 정말 너무 쉽습니다. 오뎅 국물에 다시다, 소금 등이 다량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오뎅꼬치 3개면 300kcal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에 간장까지 찍어 먹거나 발라서 먹기 때문에 칼로리가 올라가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정말 오뎅꼬치가 땡기신다면, 한 꼬치 드시고, 국물 반 컵 정도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대략 100kcal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녁 퇴근 길에 먹는 오뎅꼬치는 위험하다?

 

 

앞서 서두에 퇴근 길 길거리에서 먹는 오뎅꼬치를 말씀드렸습니다. 맞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겨울에 살찌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의 섭취량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량이 많아집니다.

 

 

오뎅꼬치도 이런 습관의 연장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소리냐면요

겨울철 퇴근길 추위에 몸을 녹일겸 오뎅꼬치와 오뎅 국물을 먹습니다. 오뎅꼬치 2개만 먹어도 대략 140~200kcal의 열량을 섭취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배가 고파 저녁을 먹습니다.

공기밥, 김치, 국, 그 외 각종 반찬들 최소 500kcal는 쉽게 넘을 것 입니다.  

 

 

 

 

저의 개인적 식습관이기도 하지만 겨울철 저녁 퇴근길에 한 꼬치, 두 꼬치 먹은 오뎅은 저녁 식사 섭취량과 더해져 평소 먹는 식사량을 증가 시킵니다. 오뎅꼬치 칼로리 1개는 100kcal다 라고 생각하시고,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오뎅탕 맛있게 만드는 팁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끓여 먹었던 오뎅탕 만드는 팁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첫 째 꽃게를 넣어 푹 끓이시면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둘 째 말린 표고버섯을 같이 넣어서 끓이면 그 맛이 좋습니다.

셋 째 매운 오뎅탕은 농심 오징어 짬뽕 분말 스프와 고추장, 간장, 물엿을 같이 넣고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의 양을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뎅꼬치 칼로리 요약

 

-오뎅꼬치 1꼬치 칼로리 :  70~100kcal

-3꼬치 210~300kcal로 공기밥 한 그릇 칼로리

-저녁에 먹는 오뎅꼬치는 1꼬치로 하시는 것 추천